코로나19로 인한 변화 (4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4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오늘 새로 알게된 것들 그리고 생각 추가
1.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에게 더 힘든 코로나
질병의 치료와 함께 경제적 여파로 사회적 약자는 코로나 19에 더 취약하다.
- 브라질 범죄조직이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린 내막
일자리 잃은 파벨라...86% 식품 구매할 돈 없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외에도 당장에 먹을거리를 살 돈이 부족해지고 있다. 파벨라 주민 대다수는 파벨라 밖 중산층과 부유층 가정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대부분 가정이 이들의 가사도우미 일을 중단시켰다.
2. 코로나 19이후에 새로운 삶 : 문재인 대통령 의료,방역, 경제,산업은 물론 '외교'를 언급
우리나라 외교 역량에도 코로나 19는 역향을 미칠 것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문명사적 전환점 앞에 서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면서 의료와 방역, 경제와 산업, 외교와 문화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3. 미 vs 중 충돌 격화
- 초기 부터 말 많았던 WHO 관련 두 패권 국가의 의견 충돌
-WHO는 중국 편?…코로나19 확산 두고 미·중 충돌하나, 대만 "작년 코로나 경고" WHO "사실무근"…때아닌 진실공방
4. 감원 칼바람 vs 10만명 추가 채용…코로나19가 가른 기업희비
- 자동차 수요 관련 도요타는 미국 켄터키를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공장 가동 중단을 연장키로 하면서 약 5000여명의 직원을 일시해고, 코로나 감염 우려와 수요감소로 판매량까지 급감
- 도요타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은 13만5730대로, 37% 급락했다. 이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최악
- 닛산 미국에서만 1만명을 비롯해 영국과 스페인에서 각각 6000명, 3000명 등 전 세계 일시 해고 직원 규모만 2만여명
- 혼다 미국 내 5곳의 완성차 공장에서 근로자 절반에 해당하는 1만명을 대상 다음달 말까지 유급휴직 실시
- 월마트는 지난 한달간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약 20% 증가
5. 공유 경제 희비
- 에어비앤비 생사가 불투명, 신규 채용과 많은 돈이 들어가던 마케팅을 중단, 임직원 급여 삭감
- 우버 최고경영자인 다라 코스로샤히는 최근 “코로나19로 미국 시애틀 수요만 60~70% 줄었다”고 밝힘
미국의 인기 블로그인 더라이드셰어가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3월 13~16일 리프트 수요는 각각 81% 줄었다.
같은 기간 운전자 수입도 약 80% 감소했고, 운전자 23.5%는 운전을 중단했다.
-음식 배달이 늘면서 또 다른 공유 모델인 공유주방이나 공유상점은 활기
6. 디지털 화폐
- 일상서 '격리'되는 지폐, 감염우려 뿐만 아니라
제로 금리와 맞물려 각 국가에서 재정 정책 해결사로 가속화 될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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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닌텐도 동물의 숲
- 홍콩 시위 거점
2) 일본 의료붕괴 및 감염 심화
3)“항체 생긴 사람은 일터로”...셧다운 출구전략 찾는 美·유럽
4) 제주 관광업계 코로나19 불황 수면 위로…노동자 1만여명 휴직휴업
5) 국내 코로나 새 복병은 '재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