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조선일보 기사)
포스트 코로나 이후 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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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脫세계화 - "사람·자본 더 이상 국경 넘지 않아… 각자도생의 시대 열린다"
생산 거점을 자국 안으로 옮기는 등의 공급망 재구축
스틴 야콥슨 삭소뱅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022년까지는 코로나 사태 이전의 경제 수준으로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며 "회복되더라도 2019년의 세계화한 세상으로는 절대 못 돌아간다"
자국내 일자리 증가 (탈세계화) -> 임금상승 -> 인플레이션
2. 거대 정부 - "戰時 수준으로 코로나 통제… 헌법 권한 넘어서는 정부 나올 것"
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G20(세계 주요 20국)은 단 한 달 만에 GDP(국내총생산)의 5.8%에 달하는 돈을 경기부양책에 쏟아부었다. 2008년 금융 위기 때 G20은 첫해에 GDP의 0.8%를, 이듬해에 3.0%를 투입한 것과 대조된다.
좌파정부의 확산?
3. 세계의 일본화 - "美·유럽, 경제잠재력과 물가 동시 하락… 일본식 장기불황 닥친다"
전세계 경제 대책의 실효성
4. 유로존 위기 - "남유럽 큰 타격 받으면서 불안 확산… 유로존에 다시 결별 공포"
5. 중국의 위상 - "美에 정치적으로도 우위 점할 것" vs "세계적 불신 더 커질 것"
중국이 먼저 코로나 위기 극복 + 내수 중심 경제 체제 vs
중국 정부의 폐쇄성, 비밀주의, 낙후된 공중보건 체계
6. 포퓰리즘 - "기본소득은 시작… 더 센 포퓰리즘으로 경제약자 유혹할 것"
일자리 손실이 저소득 근로자가 많은 서비스 분야에 치우치면서 소득 불평등을 심화
7. 탈오피스 - "의도치않은 재택근무 실험… 여성들 경제활동 기회 늘어날 것"
사무실의 몰락
8. 악수의 종말 - "사회적 표준 된 거리두기, 인류의 '對面 관행' 뒤바꿀 가능성"
9. 코로나 세대 - "금융위기때 밀레니얼 세대처럼… 지금 20대 장기 실업난 우려"
교육 방식의 변화 (대학 졸업장의 의미?)
10.환경 존중 - "항공편 멈추자 온실가스 배출량 급감… 온난화 논쟁 새 국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1/2020042100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