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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완성차 (자동차) 동향, 스마트 팩토리

investing 2020. 5. 18. 06:48

코로나와 완성차 (자동차) 동향, 스마트 팩토리

https://www.wsj.com/articles/auto-industrys-reopening-to-be-slow-and-arduous-executives-say-11589707802?mod=hp_lead_pos1

- 북미 내 40여개 완성차 생산 공장과 수천개 협력사의 정상가동은 장기간이 소요 될 것임

- 미국 자동차 회사의 약 40% 부품을 공급하는 멕시코의 불안전성또한 걸림들이 될 것으로 판단

-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과 돌봄 체계 미비로 재개 시 어느 정도의 직원들이 복귀할지도 미지수임, 만약 계획대로 재개하더라도 재감염 리스크가 높은 상황

- 다임러, BMW, 현대기아가 생산재개한 공장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남쪽에 소재해 있었고, 미국 3대 자동차회사 GM, FORD, FCA 노조와 합의에 따라 생산재개가 가능해서 지연되는 중

- GM 내부적으로는 정상 가동에는 약 4주가 소요될것으로 보이고, 생산량 또한 고객 수요에 따가 변경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정보 지원금으로 출근 시보다 더 큰 수입 확보가 가능하다는 현장의 의견이 있어서 생산재개 시에도 어느 정도의 인원이 복귀할지 미지수임.

- 미국은 5/18 기점으로 생산재개 추진 중이나 위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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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은 제조업 중 대규모 노동력이 필요한 산업으로, 향후 스마트 팩토리 등의 도입이 더 빨라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