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

▶ 흔들리는 인텔 아성… 삼성전자에 양날의 칼 되나
- 인텔 7나노 기반 칩 출시 시기를 종전보다 6개월가량 늦춘 2022년 말 또는 2023년 초라고 발표
- 미세공정 기술력에 한계를 드러낸 만큼 삼성전자 등에 파운드리를 맡길 가능성 제기
- 다만 차세대 칩 출시 지연은 전 세계 PC 완제품과 PC·서버용 메모리반도체 시장 흐름에 영향줄것
- link: http://naver.me/GBImdviH

▶ 유안타의견
- 삼성파운드리의 잠재고객인 인텔은 화웨이제재로 공백이 생긴 TSMC 7나노공정을 활용하기로 결정(6월 업데이트 버전)
- 인텔 내부적으로 EUV공정 개선시점이 계속 지연되고있어 추가적인 물량이 삼성파운드리로 넘어올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삼성 7나노 물량의 60~70%, 5나노 물량의 50~60%는 퀄컴(5나노 15~20%는 엔비디아)이 점유하고있으며 인텔물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 향후 삼성의 EUV투자 스케줄과 인텔의 공정 개선 속도가 중요한 변수가될 전망.
- 주목해야할 점은 EUV선단공정의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TSMC와 삼성파운드리가 수혜를 받고있다는 점. EUV공정 상용화로 삼성 파운드리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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