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역 일대 지하공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을 짓는 영동대로 지하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

광역복합환승센터 공사에 돌입, 지장물 이설과 가시설 공사 등 우선 시공분 공사부터 진행되며, 지하 공사를 위한 복공판 설치 등 토목 분야 본공사는 내년 2월 이뤄질 예정


1조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며 준공은 2027년 12월로 계획


전체 시설 면적은 약 22만㎡에 달하며 지하 4~7층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버스 등을 위한 복합 환승센터가 들어서고 지하 2~3층엔 상업공간이 조성

기존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은 환승객이 많아짐에 따라 승강장을 확장·리모델링해 복합환승센터와 연결하고 9호선 봉은사역은 위례신사선 정거장, 공공상업공간과 지하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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