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도쿄 올림픽 취소?


1. 일본 확진자 80대 여성과 70대 사위

어제(2/13) 일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가나가와현 80대 여성으로 사전에 발견된 것이 아닌 사후에 검진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합니다.
이 여성 외 도쿄에 거주하는 사위도 감염이 확인 되었으며, 이 남성의 직업은 택시 운전사입니다. 문제는 이 둘의 감염경로가 불명확하여 일본 후생 노동성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란 점입니다. 둘 다 해외 여행력이 없으며, 택시운전사 남성의 진술에 따르면 중국인 승객을 태운 걸로 추정 중입니다.


해당 남성은 1/29 발열 확인 후, 집에 머무르며 요양 2/3 일반 폐렴으로 진단 2/6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단 후 입원


2. 와카야마현 의사 일본인 남성 50대
이 외에 와카야마현 의사 일본인 남성도 감염이 확인 되었고 동료 직원들도 폐렴 증상 호소 중입니다.
1/31 증상 발현, 2/3~5 병원에서 정상 근무 10일 입원해 13일 감염 확인


3.치바현의 회사원 일본인 남성 (20대)
이 남성은 치바현에 거주하고 도쿄에 직장이 있고 출퇴근하는데 1월말 경 몸살, 감기 증상이 발현되었습니다. 일반 병원 가서 진료 후 약을 처방받아 먹어도 낫질 않아 최근 검사시료 채취후 코로나 검사하니 어제 확진 나왔습니다. 이 역시 해외 여행력이 없고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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