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건축 대신 뜨고 있는 리모델링 
특히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중심으로 리모델링 바람이 거세다 

입지조건이 좋은데 비해서 노후화되어서 그간 저평가를 받아온 수도권 1기 신도시.

이런 부분 때문인지 최근 투자자들도 많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
사업성이 좋아서인지 대형건설사들도 많이 뛰어들고 있고
실제 입주자들도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추진에 힘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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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안되면 리모델링...부동산 `게임체인저` 됐다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비교적 사업 추진이 쉬운 리모델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수도권 주요 단지마다 리모델링 사업성을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는가 하면 일감 부족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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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리모델링 판 커져, 대형건설사 뛰어들어 각축전

올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규모 리모델링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이어진다.대형건설사들은 재건축사업보다 규제가 덜한 리모델링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이전과는 다르게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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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볼만한 곳은 1기 신도시 산본 

특히 산본 역세권 산본 3단지 율곡아파트가 
2020년 조합설립 인가를 득했고, 앞으로의 일정들이 많이 기대된다.


산본역 직선거리 300m 도보 5분, 초역세권 

1기 신도시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후 조감도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일정 

(2020년 12월 조합설립 인가) 
-> 다음일정은 2021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산본역은 GTX-C 노선인 금정역과도 1정거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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