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시 경제, 유동성
각 국가들의 부양책으로 실물경기와 괴리
- JP모건 "여전히 증시 강세 전망…유동성·봉쇄 완화 등 6가지 이유"
- JP모건 "BOE, 양적완화 확장하고 금리 동결할 듯"
- 트럼프 "투자세액공제 확대·급여세 감면"…감세로 대선 승부수


2. 코로나 (해외)
각국가들의 점진적 완화
- 코로나19 둔화한 유럽, 완화책 잇달아…경제 전망은 우울
- '세계의 다리'된 카타르항공 "5월까지 52개 노선 재개 목표"


3. 한국판 뉴딜
- 한국판 뉴딜 '언택트·디지털SOC' 집중

4. 육류 대란
코로나19 관련 육류대란으로 새로운 변화
- 일본에 주로 수출되던 삼계탕이 2014년 7월 미국을 뚫으면서 ‘K푸드 대표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정부도 지난해 삼계탕 수입을 허용했다.
미국과 캐나다에 최초로 삼계탕을 수출한 마니커에프앤지는 올해 수출목표량을 지난해보다 30% 높여잡고 있다.
- 웬디스에 버거가 없다…美육류 공급난 심화따라

5. 언텍트

- 언텍트시대, 새롭게 뜨는 기업들
- 비대면 은행 : 카뱅 1분기 당기순익 185억…작년 한해만큼의 순익 거둬
- 콘텐츠 : 카카오페이지 'K콘텐츠' 하루 거래액 20억 돌파
- 온라인 쇼핑(가정내 소비) : 온라인쇼핑 '집콕 특수'…3월 11.8% 증가
-

6. 보복소비
- '보복소비' 노렸나…루이비통·티파니 가격 인상

7. 코로나 백신개발
- '코로나 임상' 셀트리온 7월vs제넥신 6월…개발경쟁 불붙었다
- "코로나 신약개발 속도 낸다"…중점지원 21社 선정

8. 비메모리 반도체
- 반도체 투자 훈풍타고…테크윙 영업익 '훨훨'

기타 : GBC착공, 질병에대한 관심 증가, 무더위, 금값 상승, 핀테크

——
* 日 은행 핀테크기업 출자제한 풀린다
* 아프리카 최고 금 제련소 공장 재가동…'금 공급난 완화

1. 글로벌 패권
- "순식간에 헤게모니 잃는다"…美·中, 포스트 코로나 '패권 장악' 혈안


2. 포스트 코로나 경기 부양
- 트럼프, 5천억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책 서명
- 트럼프, 애플 CEO와 코로나19 경제 논의…"V자형 회복할 것"
- 2차 추경 '7.6조→11.2조원' 증액…적자국채 3.6조


3. 국제 유가
- 미 재무장관 "에너지 기업들 지분 매입 고려"
- 아시아 국가들 "이참에 원유 비축 확대하자"


4. 온라인 쇼핑
- '대세'가 된 온라인 패션쇼…명품도 '디지털 판로' 개척

5. AI /5G/SaaS
- "AI로 은행원 3만명 대체"…日 3대은행 감원태풍 분다
- 5G 투자확대 수혜…탄력 받는 통신장비株
-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SW도 본격 구독하는 시대”…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SaaS 기업들


6. 소비
- 소비가 애국인 시대…"6월엔 동학소비운동"
- 빨간날 없는 6월…임시공휴일 지정해 돈 쓸 시간 줘야
- 중국선 '보복성 소비' 활활…관광 살아나고 부동산 이상 과열

7. 원격의료, 교육
- '한국판 뉴딜' 후보는 원격의료·교육

———
IMF 때도 소비의 양극화가 일어났는데 그게 재현
보복성 소비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함.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다?라는 관점?)


모빌리티 시장이 인수·합병(M&A)을 거쳐 재편
차량에서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로 스마트홈까지 제어하는 커넥티드카의 흥행
차량의 공유 대신 소유를 다시 강조하고, 비대면 배송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재설계
전 세계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디지털화
중국산 부품 의존도를 줄이고 베트남·캄보디아로 공급망을 다변화

경제 신문 읽기 - 4월 24일, 포스트 코로나

1. 코로나19 2차 대유행 경고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식품의약국, 한국 질병관리본부 올겨울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할 가능성 경고
- 백신은 내년 3월쯤 개발될 것으로 전망
- 장기전" 2차 코로나19 유행 대비


2. 국제 유가 관련
- 이란 vs미국
- 재선 급한 트럼프 "이란 함정 쏴버려"…추락하던 유가 급반등
- "우리도 미국 배 파괴할 것"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의 맞불
- 유가 폭락과 디플레이션
- 상폐·주식병합·자산가치 제로…美 원유상품도 난리
-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 배당금 67%↓…오일 메이저 배당축소 신호탄

3. 코로나 대책 : 전 세계 유동성 공급
- '코로나19로 실업·파산 막아라'…독일, 13조원 추가 부양책

4. 코로나로 인한 기업의 흥망 성쇠 : 오프라인 vs 온라인
- 오프라인의 종말, 온라인 (택배/물류) 흥
- 칼바람 부는 유통가…롯데·신세계 점포 구조조정 속도, 대형마트 1시간 배송도전
- 네덜란드·加 연기금…韓물류에 2.4조 투자
- ‘K배달 앱, ‘콕콕114 앱’

5. 코로나로 인한 기업의 흥망 성쇠: 언텍트
- LG CNS "식당서 얼굴로도 결제됩니다"
- 세상은 언택트 시대…투자는 로봇株 대세

6. 코로나로 인한 기업의 흥망 성쇠 : 반도체
- 인텔, 1분기 실적 강세 "재택근무로 수요 증가"
- 예상 밖 선방에도 웃지 못한 SK하이닉스
- '반도체 금광' 비메모리 나노전쟁…막오른 10년 전쟁


7. 포스트 코로나 준비
- "지금이 기회"…실리콘밸리 IT공룡들 M&A 질주
- "바운스백은 온다…120兆 조달예산으로 혁신기업 키워라"
- 육가공업체 : 대체육, 바이오


8. 기타
- 전 세계 포퓰리즘 증가 및 재난 소득에 대한 사회 갈등
- 종교와 관습의 변화 (라마단, 이스라엘 하레디)
- 건기식 인기 (건기식 인기에…종근당홀딩스 실적 '날개')
- 공공기관 예타기간 10개월→5개월로

1. OPEC,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 하루 23만 배럴 하향/EIA 원유재고 746만 배럴 증가
: 유가 하락 그리고 경제 침체 예상, 코로나 여파인듯 

2. 경제수장 6개월 만에 총출동…14일 코로나19 금융시장 대응 논의/
文대통령 "경제 회복 기미 보였는데…코로나19 안타까워"
: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내 경제 대책 필요 
 대기업 불러서 당부하는건 좋은데..대기업쫀다고 될일은 아닌듯하다.  

3. 현대車 주주친화 경영 속도…전 계열사 전자투표제 도입
: 전자투표제 도입, 큰 흐름 

4. 노태문 "삼성폰, 애플과 다른 길 간다"/ "폴더블폰의 패션화" 외신 호평 쏟아져
: 갤럭시 플립 출시 
  
5. 갤S20울트라의 '눈'…1억800만 화소 차세대 '이미지센서' 떴다
: 삼성전자 ‘아이소셀 브라이트 HM1’을 출시, 스마트폰의 '눈'역할 반도체 
 
6. "카드없는 시대온다"…카드사도 '페이 전쟁'
: 현금없는 사회, 지갑없는 사회, 페이 경쟁 
한국에서는 오히려 카드사 (기존 기득권) 때문에 조금 늦어진 간편결제나 페이 시장 
나는 왜 NHN 한사결을 그리 일찍 팔았냐....

7. 현대·기아차, 美 스타트업 카누와 전기차 플랫폼 개발 나서
:내연기관 -> 전기차/수소차 

8. 조현아의 반격…"사내·사외이사 후보 추천"
: 나는 왜 한진칼을 그리 일찍 팔얐냐... 


9. 도쿄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인터파크가 수주해 작업 완료
: 도쿄올림픽이 과연 흥행할까? 

9.HLB, 리보세라닙 위암 1차치료제 승부수

10. "마스크용 필터 주문 10배 폭증…공장 풀가동해도 역부족" /한일합섬, 마스크용 부직포 판매 175% 급증

11. '경구 피임약' 머시론, 거침없는 질주…점유율 32%…9년째 국내 판매 1위

12. "면역력 높여 코로나 이기자"…건강기능식 인기
: 비타민 C가 잘 팔리고 있음 

13.엠씨넥스 '매출 1兆 클럽' 가입
: 나는 왜 엠씨넥스를 그리 일찍 팔았냐.. 

14. 영화 이어 게임까지 흥행…기생충제작사 바른손E&A↑
: 나는 왜 바른손 E&A를 그리 일찍 팔았냐.. 

 

참 가지고 있다가 오른 주식들이 너무 많다. 
요즘 아예 주식 투자는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나중에 슬슬 다시 해야겠다. 

너무 피곤해서 별로 하고싶은 마음은 안든다.. 

1.자고나면 바뀐다…게임대장株 쟁탈전

2.'뜨거운 BTS株' 감별사가 필요해... 너도나도 관련株... 투자주의

3.'세포라' 10월 한국 온다…삼성동 파르나스몰 1호점

4.바이오 코리아 개최

5.NHN엔터테인먼트 상호변경(NHN)

6.가맹점 수수료 줄어드니…대출공급 확 늘린 카드사

7.또 SOC…체육관•도서관 짓는데 48兆 푼다

8.핀테크 결제망 수수료 95% 할인

9.日, 中에 소고기 수출 재개 '첫 발'

10. 美에 반기 든 獨…"화웨이 5G 장비 쓸 수 있다"
11. 화웨이의 5G 자신감…"애플에도 팔 수 있다"
12. 무역전쟁 손잡는 中•日…對美 공동전선

1. 증권 거래세 인하 0.05%

-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붙는 증권거래세가 오는 6월부터 인하 

-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식의 경우 지금보다 0.05% 포인트 낮아질 전망 

2. 한진칼 주식 담보대출 상환 

3. 리니지 M 흥행, 엔씨소프트 

4. "KT, MSCI지수 유지 힘들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가 KT를 오는 5월 MSCI지수에서 제외

5. 트럼프 "5G전쟁서 반드시 승리"…이번엔 통신 인프라 경쟁

6.美 "일본과 무역협상 때 엔화 환율 조작 문제 삼을 것"

7.사우디 세금 70% 내는 아람코…이익 규모에 월街도 '경악'

 

1. 코스닥 간판기업들 "현금이 안 들어온다"
2. 한토신연합군, 오크밸리 품는다... 한솔 소수 지분 계속 보유할 듯
3. 수출 회복·가격 인상... 음식료株 힘 받나
4. 거래소 영업익 7년만에 1000억원대…작년 상반기 증시 호황에 74% 급증
5. 亞오피스 활황에 '신상' 리츠펀드도 훨훨
6. 곳곳에 車보험료 인상요인…"하반기 5% 올려야"
7. 문재인 대통령, 국가관광전략회의 첫 주재…"외국인 관광객 2300만명 유치"

1. "반갑다 BTS" 넷마블·아이리버 화색 
- 디씨피, 아이리버, 넷마블 
2. '입맛' 변하는 중국시장 잡아라... 간편식·서구화로 식생활 변화... SPC삼립·CJ제일제당 등 주목
3. 꾸역꾸역 오르는 '반도체 투톱(삼성전자·SK하이닉스)"... 어찌하나요?
4. 정우진 "네이버는 이제 완벽한 라이벌... 이겨야 하고, 이길 수 있다"... 이달부터 NHN으로 새 출발
5. 세계 첫 5G폰 '갤럭시S10 5G' 5일 출격
- 5G 개통 4월5일
6. 소비자 60% "5G 이용할 생각 있다"
7. 强달러 주춤하자... 외국인 '바이코리아' 시동
-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세
-2010년 이후 외국인 순매수가 가장 컸던 환율 분포를 보면 1120원에서 1140원 구간
-1140원을 넘어서면 외국인 수급이 급격히 악화되고 1160원이 넘으면 외국인 자금은 순매도로 돌아선다. 


강남 아파트 vs 삼성전자 주식


강남아파트와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 

사실 주식은 현금으로 바꾸기 쉬워서 그런지 오래 보유하는 사람을 찾기 힘든게 사실이다. 

늘 장기 투자 하려고 맘은 먹지만 항상 샀다 팔았다하게 되는 현실..^^; 

하지만 부동산은 그러기 쉽지 않지.... 


아가에게 증여해줄 목적으로 삼전을 계속 사모으면 어떨까? 

늘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항상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고 있는걸 보면..

내가 개미이긴 개미인가보다 ㅎㅎ 


https://news.v.daum.net/v/20190207105801228

경제 신문 읽기


1. 반도체주 20% 반등…"상승 여력 여전"/ Buy 코리아... 외국인, 8214억 순매수 '4개월來 최대'

- 몇달 전만해도 우려만 가득했던 반도체주, 다행히 반등에 성공 

  삼성전자같은건 사실 뭐 기계적으로 매수해도 된다 생각하지만, 사람인지라 쉽지가 않다. 


2. 신흥국 증시 동반 상승... 저평가된 신흥국에 몰리는 글로벌 자금... "코스피 추가 상승여력"


3.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 아람코가 2대 주주 된다/ 현대重, 오일뱅크 지분 팔아 재무개선... 아람코, 韓 사업 확대 '윈윈'

아람코 움직임의 주목 


4. 하이트, 9년 만에 새 맥주... 5년 적자 끝낼 '승부수'

- 하이트 신상품 주목 


5. 아파트·오피스텔·복합쇼핑몰... 투자 규모만 1조2000억원, 부동산 투자회사로 변신 중인 담배회사 KT&G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2756941


6.사라지는 線... 소형 배터리 '전성시대'... 무선청소기·전동공구 이어 이어폰·스마트펜까지...

7. 고금리 특판 예·적금 내놓는 시중銀... '예수금 확보' 안간힘

8. 헬리오시티發 역전세난 옮겨붙는 강동구

9. 위기설 잠재운 스타벅스... 4분기 매출 증가율 4%



경제 이슈 읽기 - 12월 8일 : 나스닥 3% 넘게 급락


[미 증시 동향]

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 섞인 발표에 힘입어 일부 차익매물 불구 보합권 출발. 특히 OPEC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에너지 업종이 상승 주도. 그러나 애플이 투자의견 하향여파로 하락하자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이 낙폭을 키웠으며, 미국 검찰이 중국 해커들을 기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무역분쟁 우려가 재부각 되며 매물 출회(다우 -2.24%, 나스닥 -3.05%, S&P500 -2.33%, 러셀2000 -1.98%)


[무역분쟁 불확실성 부각]

트럼프는 “중국과의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 라고 주장하는 등 미-중 무역분쟁 관련 실무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더불어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협상이 좋은 진전이 이어진다면 90일 이후로 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고려중이다” 라고 언급. 이는 장 초반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대 중국 강경파인 피터 나바로는 지난 4일 “협상 타결을 낙관한다” 라며 긍정적인 발언을 했었으나 오늘은 “90일간 회담이 타결되지 않으면 즉각적으로 2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인상할 것이다” 라고 주장. 시장은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무역분쟁 해소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관련 발언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더불어 미 검찰이 중국 정부와 연결된 해커들을 기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점도 화웨이 CFO 체포와 더불어 향후 협상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


[OPEC 정례회의 결과]

OPEC은 시장 예상(130~140만 배럴)보다 적은 하루 80만 배럴 감산에 합의. 러시아를 비롯한 비OPEC은 40만 배럴 감산에 동의해 OPEC+비OPEC 산유국들은 하루 120만 배럴 감산에 합의 특히 이란은 감산에서 예외로 적용 되었으며, 러시아가 감산에 동의 한 점이 타결 요인. 국가 별로는 사우디가 25만 배럴, 러시아가 23만 배럴에 그쳐 처음 제기되었던 감산 규모에 비해 크게 축소된 점은 부담


[경제지표]

미국 11월 비농업고용자수는 15.5만건으로 전월(23.7만건) 발표치는 물론 시장 예상치(19만건)에 비해 감소. 그러나 제조업 고용이 전월(2.6만건) 보다 개선된 2.7만건으로 발표되었으며 실업률은 3.7%를 유지. 고용 참여율은 62.9%로 전월과 같으나 예상치(62.8%)는 상회.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예상치(mom 0.3%)를 소폭 하회. 12월 소비심리지수는 97.5로 전월과 같았으나 시장 예상치(97.4)는 상회. 


[한국 관련]

MSCI 한국 지수는 2.17%, MSCI 신흥지수는 1.87% 하락.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332계약)에도 불구하고 3.15pt 하락한 265.35pt로 마감. KOSPI로 환산하면 2,050pt.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4.0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특징 종목]

애플(-3.57%)은 이번에는 모건스탠리가 아이폰 판매 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부진. 큐로브(-2.54%), 스카이웍(-4.30%) 등 부품주도 동반 하락. 보잉(-2.62%), 나이키(-2.91%)와 캐터필라(-3.75%). 3M-(2.19%) 등 산업재 그리고 GM(-2.83%), 포드(-2.22%) 등 자동차업종은 무역 협상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 페이스북(-1.58%)과 알파벳(-2.92%)는 6월 정점 이후 최근 2개월 동안 고용을 줄이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자 매출 피크 논란에 휩싸이며 매물 출회. 넷플릭스(-6.27%)도 동반 하락. 아메리칸에어라인(-9.12%)은 국제유가 급등과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 여파로 하락 했다. 유나이티드 콘티넨탈(-5.16%)도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하락. 브로드컴(+0.58%)은 양호한 실적과 투자의견 상향 소식으로 급등 했으나, 주식시장 부진으로 상승폭 축소


[FICC]

국제유가는 OPEC 정례회담 결과 회원국이 80만 배럴, 비OPEC 국가들이 40만 배럴 감산하기로 결정 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한 때 5% 가까이 급등. 그러나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자 상승폭이 축소돼 2.2% 상승으로 마감. 

달러화는 비농업고용자수 둔화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한편, 일부 투자은행들이 2019년 달러화 전망에서 달러 강세 요인들이 완화되어 가고 있다며 달러 약세를 전망한 점도 영향. 한편,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표결(11일)을 앞두고 부결 가능성이 높아지자 달러 대비 약세. 여타 신흥국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국채금리는 국제유가가 장중 5% 가까이 급등하자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고용지표가 부진하고주식시장이 급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자 하락 전환. 한편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경제 전망이 변화하면 통화정책 경로도 조정되어야 한다” 라고 주장했음.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정책금리는 현재 수준이 적절하기 때문에 12월 금리인상은 연기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자 단기물의 하락폭이 더 컸음.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고용지표 부진도 상승 요인 중 하나.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 그러나 지수 부진으로 상승폭은 축소



미-중 무역분쟁, 트럼프 - 시진핑 일부 타협 


지난 12월 1일 정상회담 결과, 미-중무역분쟁 일부 타협 

길고 긴 무역 분쟁 악재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혀가는듯....! 

기존 미국은 2019년 1월 1일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 제품에 대해 관세율을 기존의 10%에서 25%로 상향 조정 할 것이라고 주장해 왔으나, 

미-중 과세율 인상을 90일간 중단한다고 발표함 (10% 관세마저도 폐지 합의하겠다고 밝힘) 

12월에 중국 협상단이 미국을 방문해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

추후 추이는 계속 지켜봐야할듯 


합의에 따른 월요일 (2018년 12월 3일) 미/중/한 주식 시장의 반응을 살펴봐야될 듯


사진출처 : 뉴시스


 

 

 

 

경제 신문 읽기 - 10월 31일 

1. 반등장 속 은행주만 일제히 급락 왜?...'美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 소문

- 어제 엄청나게 떨어진 은행주, 오늘 궁금하다 어찌될지 


2. '뜨거운 감자' 롯데카드... 매각 닻 올렸다

-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을 보유하거나 추진할 예정인 정보기술(IT) 기업 인수 예상 


3.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시스템, 내년초 제주부터 시범 실시

- 블록체인의 다양한 활용 신기 

 

4.  삼성전자 '초소형 이미지센서' 연내 양산... 스마트폰 멀티카메라 흐름 반영

- 이미지 센서 기술은 단순히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을 듯 


5. 어려운 숙제 풀까…與 `카풀·택시 TF` 1일 출범 

-공유경제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데는 생각이 모아지는듯 

언제까지 틀어막을 수만은 없을 것 같다. 



6. 최소 12억... '래미안리더스원' 분양 막 올랐다

- 옛 대치 우성 1차 아파트, 사실상 ‘현금부자’들만 계약이 가능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0월



경제 신문 읽기 - 10월 30일 

1. 개인들 '공포 투매'... 코스피 2000 붕괴/"韓경제 견고" 정부 발표에도 외국인 매도... 코스피 22개월만에 2000붕괴

- 아직 불안 불안한데 2000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는 반등 성공 

 

2. "美호황 1~2년 더 간다... 최근 급락세는 조정 과정"... '투자의 대가'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

- 간밤에 기술주 반등은 성공했는데 어떻게 될지 더 지켜봐야될듯.. 


3. 증권사, 반도체株 1조 베팅... 하락장서 삼전 7900억 담아

- 지나고 보니 조금 더 담았어야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4. 삼박자 갖춘 LG화학, 中경쟁사 시총 넘어설까/순풍에 돛단 배터리업계... 중대형배터리가 '효자'

- 3일 연속 상승한 LG화학, 배터리 부분에 대한 기대가 크다. 


5. 美, 中푸젠진화반도체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 美·中 갈등 다시 격화되나

- 푸젠진화반도체에는 악재겠지만, 누군가에겐 기회인듯..


6. 신재생에너지 의무 할당 비율 10→28% 늘며 한전 부담 급증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늘리기로 하면서 한국전력이 2030년까지 부담해야 할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이 80조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

 이번 정권에 한전은 아닌걸로..ㅠㅠ 

 

7. "SOC투자 12.6조 확대해야 年3% 성장" 국회 여야 합동토론회

- 한국이 2.5∼3.0%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선 연평균 12조6000억원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경제 신문 읽기 - 10월 29일 


1. 反시장정책·반도체 고점... 韓비관론 키워/"文정부 실험이 경제 망가뜨려"... 황교안 정치 참여 본격화하나

암울한 뉴스가 가득한 10월, 검은 10월이다 정말 어제 코스피 2000선은 깨졌다. 

정부의 반 시장정책에 대한 문제 제기 기사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에서는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2. 美·中·EU 경기 내리막길... 글로벌 경제 3대축 '휘청'/희토류 확 줄이는 중국... 美 첨단산업 '급소' 찌르다/미래위해 손잡은 中·日... 과거에 갇힌 한국, 시진핑·아베 정상회담 '新중일관계' 선언

미-중 무역 분쟁은 계속해서 극단을 향해 치닫고 있다. 

튼튼하다 생각됬던 미국도 결국 정점을 찍었다는 시선이 오고 가고 있고, 중국도 생각보다 더 격렬하게 미국과의 전쟁에 임하고 있다. 

이 와중에  中·日 관계는 개선 중..? 


3. 아마존·알파벳 실적 기대이하... FAANG 주가 전망 어두워

특히 그간 많이 올랐던 기술주 중심으로 폭락이 이어지고 있다. 


4. 우리銀·하나금융·농협금융, 최대실적 '신기록'/4대은행 올해 이자이익 20조 돌파할듯... 원화대출은 3분기까지 890조

은행 실적은 잘 나오고 있는 듯, 문제는 지금은 실적이 문제인 장이 아닌 것 같아서 섣불리 매수하기 겁난다. 


5. 삼성, 갤S10부터 5G 탑재... 구글과 폴더블폰 OS 개발/中저가폰 공세 물리칠 '뉴 갤럭시' 전략 모색... 베트남 가는 이재용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외에 휴대폰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 바쁜듯 


6. 국내 초대형 투자은행들 아시아서 몸집 불리기 경쟁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홍콩법인 유상증자에 4억달러(약 4500억원)를 투입,  올초엔 베트남 현지법인인 ‘KIS 베트남’에 380억원을 증자


7. 금융시장 '11월 리스크'…이란제재·美중간선거·FOMC 등 곳곳 암초

11월 주의해서 지켜봐야할 변수들..! 11/6 부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