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말고, 택배 물류 회사 (주)한진 2019년 배당금 

주당 500원 

경영권 분쟁주 곁다리로 챙기고 있었던 택배 물류회사 (주)한진 주식 
이건 몇주 없긴했는데, 일단 저평가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담아뒀다가
델타 백기사 이슈로 가치 나락으로 갔었다..ㅋㅋ 

그리고 코로나 터지면서 오히려 요즘 꽤나 회사가 바빠진걸로 아는데 
나는 이미 팔아버렸고...최근 이 회사 동향을 트래킹안해서 모르겠다.

(내가 팔고 나서 더 많이 오른것 같긴하다.) 

이 주식도 GS랑 전략적으로 블록딜 주고 받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막판에 KCGI도 실탄 필요해서 지분 팔았던거 같기도 하고...

여튼.. 
매수사유가 사라지지 않으면 항상 감정적으로 사고 팔지 말아야하는 걸 알려준 주식이기도 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