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시장의 미래, 2024년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28가지 트렌드 


2014년에 나온 책으로, 10년 후의 시장을 예측하는 책

2018년인 지금 4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어보니, 일부 예측은 맞고 일부 예측은 아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고 

일부 예측은 아직 진행중이고 뭐 그렇다. 




목차를 보면 


1부 세계 경제 전 세계 산업지도가 달라진다.

2부 정보 통신 세상 모든 것이 융합된다.

3부 산업기술 기계와의 전쟁이 확산된다.

4부 생명공학 – 100세 시대가 시작된다.

5부 생활문화 삶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상당히 재미있고 의미있는 내용이 많은 책이었는데, 조금 더 빨리 읽었으면 좋았을 듯 싶다. 

아래는 나에게 필요한 주요 내용 정리 


제 1부 세계 경제 – 전 세계 산업지도가 달라진다. 


 1. 정치적 경계는 허물어지고, 성장과 수익에 유용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이나 국가에 자본이 집중될 것 

    -> 자본은 보다 나은 정책을 채택하는 정부를 지향한다.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려는 정부는 노동과 돈으로 구성되는 자본이 

        다른 국가로 흘러가게 되는 결과를 맛보게 된다. 

    -> 과잉 규제들이 글로벌 경쟁을 약화 

    -> 다국적 기업의 국가 이동은 사실이나, 자국 주의/보호무역 주의 확산은 어떻게 설명 가능할까? 

 2. 자국주의/보호무역주의 확산이 완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 하지만 실제 세계는 좀 더 자국주의/보호무역주의 확산 기조로 변화하고 있다. 

3. 중국 내 소비 경제의 부흥이 중국의 성장률에 도움 

   -> 광군제 등에서 보여지는 중국의 소비력은 엄청나 보인다. 기존의 성장 모델 (저임금/수출)을 탈피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졌다. 

4. 미국의 부흥/에너지 수출국으로서의 지위 확대, 셰일가스 혁명에서도 이러한 방향은 계속 보여진다. 



5. 한반도 통일에 대한 시각은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논리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이었다. 

   -> 북측의 의지 그리고 통일 후의 한반도의 변화에 대해서 예측 

6. 오바마 정부에서 녹색일자리에 대한 강조가 있었지만, 사실 허상인 경우가 많았다. 

   -> 현재 문재인 정부는 이와 역행하는 듯한 흐름이 보이는 느낌이다. 

7. 중국은 상업지역과 신도시의 거대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은행 대출을 활용했다. 

  -> 이 것이 중국을 인플레이션의 길로 들어서게 했고, 중국 경제 전체가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은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약화 시켰다. 

8. Post China 16개국 :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나카라과, 멕시코 


     1) 베트남 : 거대한 젊은 노동 인구뿐만 아니라, 저가 상품을 소비할 수 있는 거대한 내수 시장도 갖고 있다. 월 평균 급여는 80달러에서 100달러 

     2) 라오스 : 외국인 투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고, 거래 시스템이 통합되고 있다. 월 평균 급여는 80 달러 

     3) 캄보디아 : 캄보디아 방직 산업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7억 4,8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 중국과 타이 회사들이 캄보디아의 인프라, 에너지 산업,
                      여행업, 광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월 평균 급여는 85달러이다. 

      4) 인도네시아 : 엄청난 노동력과 거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수백 개의 섬이 고루 분산되어 있고, 월 급여가 80달러에서 225달러 정도이다.
                          전통적으로 에너지 분야 외 투자가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변화를 맞고 있다. 

      5) 미얀마 : 월 평균 급여가 40달러이다. 제조 산업 경험은 부족하지만, 5900만명이 글을 읽고 쓸수 있다. 라오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보다. 

                     더 높은 식자율을 자랑한다. 

9. 제 4의 혁신/미래 기업의 조건 

     1)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능력

     2)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할 재정 자원 

     3) 경쟁자들이 쉽게 복제할 수 없는 지적 재산권, 산업전문성, 전략적 제휴 등 소유권을 보장받는 자산 





제 2부 정보 통신 – 세상 모든 것이 융합된다. 

1. 사물인터넷이 널리 확산될수록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 성장 


2. 삼성,SK하이닉스가 10나노 이하까지 미세 패터닝이 가능한 차세대 리소그래피 기술인 극자외선, DSA를 비롯한 전자빔, 나노 임프린트 등을
   성공시키면 세계 반도체 시장을 점령할 것이다. 

  -> 한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있다. 삼성은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하여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다. 


제 3부 산업기술 – 기계와의 전쟁이 확산된다. 

1. 오늘날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경쟁하고 있는데 10년 뒤에는 구글과 아마존, 애플 등의 미국 기업이 로봇시장에서 패권 

2. 무인 비행기 -> 무인 드론 시장의 성장 

3. 셰일 가스, 글로벌 경제를 재편한다, 에너지 가격이 낮아지면 글로벌 경제에 향후 20년 동안 연 평귱 5~6% 성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활력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제 4부 생명공학 – 100세 시대가 시작된다. 

제 5부 생활문화 – 삶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1. 모바일 시장의 성장은 TV 등 대중매체 시장의 마케팅 방식을 바꾼다.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 5% RP 만기 해지 


작년 이맘때쯤에 가입했었던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 (Give me five) 5% RP 

매월 50만원씩 불입한 후, 매월 50만원씩 만기가 돌아오는 식의 상품이다. (12개월 동안 총 600만원 불입 가능)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가입 가능했고 50만원 *5% = 25,000원 (세전), 21,150(세후) 이자를 받는 상품이다. 

적금이랑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이제 매월 풍차 돌리기처럼 세후 이자랑 원금을 수령할 예정! 




매월 50만원씩 불입해서 RP 총 평가 금액은 6,179,242 원 

지난 11월 1일 첫 만기라서 50만원 해지 이자 21,150 수령! 


앞으로 매달 50만원씩 인출 예정! 

내년 10월까지 21,150*12= 253,800원 수령 예정이다. 



어제 오랜만에 판교 다녀와서 무인 버스 보고
신기해했었는데...!

곧 제 2 테크노 밸리 완공

http://lnr.li/5ws5g


11월 글로벌 휴장 일정
- 삼성증권 제공




블라인드 부동산 갤러리

몇일전 재테크 경험글을 올렸는데, 별 생각 없이 올린글 때문에 쪽지와 메일
답장을 하느라 고단한 날을 보냈습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집이 전제산 이기 때문에 어설픈 답장은 안하느니만 못하기 때문에
어떤 분의 메일은 30분도 넘게 고민하고 답을 보냈습니다.

각설하고 저 역시 자산의 많은 부분이 부동산이고, 부동산 재테크가 수익창줄의
수단이었음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때문에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의 단계와
자금 flow 만드는 방법을 공유 드립니다.

부동산 투자는 저변동성 투자이고, 주식처럼 기관 외인이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투자의 원칙을 세우고, 일희일비 안하면 투자의 기본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내집 마련 본능에 충실하자
 -  대부분 사회 초년생, 전/월세를 살고 있는 대부분 사람들의 꿈은 내집마련 일거라 생각합니다.
    재테크는 내집이 생긴 다음부터 시작됩니다. 등기에 내이름이 올라와 있는 집이 있어야
    입지를 업그레이드 하든 평수를 늘리던 다음번 계획을 세울수 있습니다.
 - 부모님이 10억정도 도와줘서 20대에 반포 삼성 청담 압구정 아파트에 살고 있는거 아니면
    금리 / 국가정책 신경쓰지 말고 내집 마련하세요.

2. 투자의 원칙을 세우는게 9할이다.
 - 저의 원칙은 "집은 한번살면 왠만하면 팔지 않는다" 입니다. 다시 말하면 좋은지역에 좋은집을 사서
   오래동안 가지고 있어서 수익율을 극대화 하는 전략입니다.
 - 다주택자가 적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원칙을 가지고 장기투자 하는 사람들은
   주택시장을 안정화 시키는대 기여합니다.

3. Money flow가 중요하다.
 - 주택을 골라서 전세를 끼고 하나씩 사모으고 (한번 사면 안팔수 있는 좋은집) 나중에 그런집이
   5~7개 정도 되면 한채씩 월세로 전환을 하면됩니다. 처음에 40~50만원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뛰어넘는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은퇴 시점이지요)

4. 호재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
 - 물가와 급여와 다르게 주택시장은  계단 모양으로 상승합니다. 수년간의 보합기가 오다가
   일정 기간동안 급등하고 또 수년동안 보합기가 옵니다. 투자의 기본은 시간이고 위기일때
   투자는 더 큰 이익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처럼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자산은 눈덩이 같습니다. 처음 종자돈 1억이 2억이 될때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었는데,

20억(순자산)이 21억이 되는데, 몇개월도 걸리지 않습니다. 내가 살집도 필요하고, 투자를 위한
부동산도 필요합니다. 모두 성투 하세요.

경제 신문 읽기 - 10월 31일 

1. 반등장 속 은행주만 일제히 급락 왜?...'美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 소문

- 어제 엄청나게 떨어진 은행주, 오늘 궁금하다 어찌될지 


2. '뜨거운 감자' 롯데카드... 매각 닻 올렸다

-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을 보유하거나 추진할 예정인 정보기술(IT) 기업 인수 예상 


3.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시스템, 내년초 제주부터 시범 실시

- 블록체인의 다양한 활용 신기 

 

4.  삼성전자 '초소형 이미지센서' 연내 양산... 스마트폰 멀티카메라 흐름 반영

- 이미지 센서 기술은 단순히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을 듯 


5. 어려운 숙제 풀까…與 `카풀·택시 TF` 1일 출범 

-공유경제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데는 생각이 모아지는듯 

언제까지 틀어막을 수만은 없을 것 같다. 



6. 최소 12억... '래미안리더스원' 분양 막 올랐다

- 옛 대치 우성 1차 아파트, 사실상 ‘현금부자’들만 계약이 가능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0월



경제 신문 읽기 - 10월 30일 

1. 개인들 '공포 투매'... 코스피 2000 붕괴/"韓경제 견고" 정부 발표에도 외국인 매도... 코스피 22개월만에 2000붕괴

- 아직 불안 불안한데 2000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는 반등 성공 

 

2. "美호황 1~2년 더 간다... 최근 급락세는 조정 과정"... '투자의 대가'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

- 간밤에 기술주 반등은 성공했는데 어떻게 될지 더 지켜봐야될듯.. 


3. 증권사, 반도체株 1조 베팅... 하락장서 삼전 7900억 담아

- 지나고 보니 조금 더 담았어야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4. 삼박자 갖춘 LG화학, 中경쟁사 시총 넘어설까/순풍에 돛단 배터리업계... 중대형배터리가 '효자'

- 3일 연속 상승한 LG화학, 배터리 부분에 대한 기대가 크다. 


5. 美, 中푸젠진화반도체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 美·中 갈등 다시 격화되나

- 푸젠진화반도체에는 악재겠지만, 누군가에겐 기회인듯..


6. 신재생에너지 의무 할당 비율 10→28% 늘며 한전 부담 급증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늘리기로 하면서 한국전력이 2030년까지 부담해야 할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이 80조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

 이번 정권에 한전은 아닌걸로..ㅠㅠ 

 

7. "SOC투자 12.6조 확대해야 年3% 성장" 국회 여야 합동토론회

- 한국이 2.5∼3.0%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선 연평균 12조6000억원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부동산 왜? 버는 사람만 벌까 - 심교언 교수 

작년에 나온 책인데 부동산 관련해서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집어든 책! 

생각보다 재미있고 쉬운 설명에 술술 잘 읽혔다. 

여러가지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었지만, 결국 부동산 투자는 '입지'와 '시점'의 문제라는 부분이 가장 와닿았다. 

책 서두에 보면 1990년대부터 꾸준히 ‘폭락이 올 것이다”라고 주장의 책들이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은 주장만 있고 근거는 빈약하거나 비약이 많다고.. 

구체적으로 우리는 주택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며, 어떤 속성이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나도 2018년 대한민국 서울의 주택 시장 가격의 미친 급등에 대체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손에 들었고, 약간은 해답을 찾은 느낌이다. 

이 책이 2017년에 쓰여진 책이라서 오히려 지금 현실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시장에 대한 객관적 자세와 과거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

젊을 때 잘한 판단 몇 번이, 몇 십 년 후 동년배들과 수억 원 이상의 자산 격차를 불러올 수 있다. 


미래를 위해서 정리해둔 주요 구절들


Part1 앞으로 가장 뜨거울 지역은? 

1. 가장 뜨거운 곳에 주목하라 

  - 골든 칼라라 불리는 전문가 그룹이 경제 성장에서 중요, 이 사람들이 어떤 지역을 선호하느냐가 향후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침  

  - 서울 인구는 줄어들지만 수도권 인구는 증가함 

  - 강남/용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삼성역 주변 

  - 유동성 공급에 따른 자금 유입 


2.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 우리나라 부동산은 특정 지역(ex 강남)만 오르고, 나머진 철저하게 소외 

   - 부동산은 시점과 지역을 사는 것, 부동산의 수많은 상품이 제각각 다른 움직임 

   - 세계경제, 국내경제, 금리 고려, 살기 편한 집이 아닌 오를 집을 사라 



Part2 대한민국 주택가격, 정말 비싼걸가?

1. 대도시의 부동산은 원래 비싸다 

   - 세계적인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이 비싸다고 말하긴 곤란하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의견 

      (뉴욕/도쿄/런던/시드니/홍콩 등)  



2. 우리나라 주택 가격은 얼마만큼 올랐는가? 

   - 모든 주택을 다룬 주택매매가격지수는 30년간 연평균 3.73%, 

    -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연평균 5.54%

    - 외환위기 때를 제외하곤 꾸준히 상슴, 강남과 서울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음 

    - 한국은 비 금융 자산 비중이 높은 구조로 부도산 가격이 조금만 움직여도 개인자산 전체가 움직인다.  

Part3 주택가격 결정의 법칙을 알고 투자하라 

1. 주택가격 예상 1법칙, 수요와 공급 

  - 입지, 교통, 학군, 공원, 편의시설, 문화시설 

  - 거시적으로 정책, 사회분위기, 경기전망 

  - 1990년대 200만 호 주택 입주 (인허가 물량 75만호) 

  - 인구와 가구수의 증가, 소득 증가가 나타나에 따라 주택 소비량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정부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한 쇠퇴도시에는 되도록 투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60제곱미터 이하 주택을 더욱 세분화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적 배려 필요 


2. 그 지역의 산업을 보면 주택 가격도 보인다. 

   - 지역산업, 고용, 특정 산업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해당 도시의 성장과 몰락 사이클을 짧게하므로 

     이를 다변화 시키고 이후 산업 발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한다. 



Part4. 주택가격 계속 오를까? 

1. 부동산 가격 상승의 법칙 

 -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큰 도시 즉 대도시는 오를 가능성이 높다. 

 - 소득과 인구변화를 감안한 수요가 2043년까지는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남 

 - 초저금리로 인해 투자처를 찾지 못한 풍부한 자금들이 부동산에 쏠리면서 가격급등, 경제적 펀더멘털이 약한 상태에서의 가격급등은
   이후 급락 조정을 겪는 것이 일반적 

 - 인구 고령화는 과거와 다른 성질의 수요의 증가, 대도시와 지방도시의 격차 

 - 향후 가구수 추계, 2043년까지 증가 

2. 하락 시나리오를 뜯어보자 

   1) 금리인상과 주택가격 

      - 미국 금리 인상 1996년~2000년 기준금리 6차례 1.75%P 인상 

      - 미국 금리 인상 2004년~2006년 기준금리 17차례 4.25%P 인상 

      -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떄 주택가격은 하방압력을 받기 마련, 하지만 우리는 경제여건에 따라 그 현상이 나타나는 시차가 달랐고, 고금리
        상태에서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상관관계가 명확치 않다. 

        그러나, 금리인상의 경우 빨리 올릴 것 같진 않으나,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2)베이비부머가 은퇴 

     - 베이비부머 (1955년 ~ 1963년) 세대 은퇴 2010년 후 

     - 50대 이상의 주택 구입이 과거보다 늘고 있다. 기대 수명의 증가/초저금리 

     - 주택연금제도 도입  (2023년 전후 ?)  

     3) 인구 절벽으로 생산가능인구와 부동산 가격 하락 

     - 액티브 시니어, 여성고용률 증가 

     4) 입주폭탄과 부동산 폭락 

     - 2015년 ~ 2016년 대량 인허가 물량은 2~3년 지난 시점에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생산가능 인구 감소 현상과 맞물려 어느정도 조정 불가피 

        2기 신도시? 역전세난, 매매가격 하락, 전세가 급등

      5)공급이 터지면 지역적으로 조정을 받는다 

      - 2008년 잠실 송파구 사례, 지역적 공급물량 쏠림은 단기적인 급락, 중장기적으로 평균치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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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읽기 - 10월 29일 


1. 反시장정책·반도체 고점... 韓비관론 키워/"文정부 실험이 경제 망가뜨려"... 황교안 정치 참여 본격화하나

암울한 뉴스가 가득한 10월, 검은 10월이다 정말 어제 코스피 2000선은 깨졌다. 

정부의 반 시장정책에 대한 문제 제기 기사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에서는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2. 美·中·EU 경기 내리막길... 글로벌 경제 3대축 '휘청'/희토류 확 줄이는 중국... 美 첨단산업 '급소' 찌르다/미래위해 손잡은 中·日... 과거에 갇힌 한국, 시진핑·아베 정상회담 '新중일관계' 선언

미-중 무역 분쟁은 계속해서 극단을 향해 치닫고 있다. 

튼튼하다 생각됬던 미국도 결국 정점을 찍었다는 시선이 오고 가고 있고, 중국도 생각보다 더 격렬하게 미국과의 전쟁에 임하고 있다. 

이 와중에  中·日 관계는 개선 중..? 


3. 아마존·알파벳 실적 기대이하... FAANG 주가 전망 어두워

특히 그간 많이 올랐던 기술주 중심으로 폭락이 이어지고 있다. 


4. 우리銀·하나금융·농협금융, 최대실적 '신기록'/4대은행 올해 이자이익 20조 돌파할듯... 원화대출은 3분기까지 890조

은행 실적은 잘 나오고 있는 듯, 문제는 지금은 실적이 문제인 장이 아닌 것 같아서 섣불리 매수하기 겁난다. 


5. 삼성, 갤S10부터 5G 탑재... 구글과 폴더블폰 OS 개발/中저가폰 공세 물리칠 '뉴 갤럭시' 전략 모색... 베트남 가는 이재용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외에 휴대폰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 바쁜듯 


6. 국내 초대형 투자은행들 아시아서 몸집 불리기 경쟁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홍콩법인 유상증자에 4억달러(약 4500억원)를 투입,  올초엔 베트남 현지법인인 ‘KIS 베트남’에 380억원을 증자


7. 금융시장 '11월 리스크'…이란제재·美중간선거·FOMC 등 곳곳 암초

11월 주의해서 지켜봐야할 변수들..! 11/6 부터 


경제 신문 읽기 - 10월 26일 


1. 韓증시 '공포의 10월'... 주요국중 최대 폭락

- 왜 유독 코스피만 이토록 두들겨 맞는건지 모르겠다 ㅠㅠ 우울한 10월 


2. 美 '경기 꼭지론'에 기술株 털썩... 다우, 올 상승분 모조리 반납/잠못드는 해외직구족, 가장 많이 담은 美 기술株 하락에 수익률 '비상'

- 미국 기술주 폭락, 바닥이 안보여서 두렵다. 해외 직구족들이 그간 미국 기술주 많이 매수했는데 ... 

  참이럴때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야되는 필요성을 다시 느낀다. 

 

3.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도 악영향... 실적악화 부담으로 연내 발표 쉽지 않을듯

- 연내 발표한다했던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실적 때문에 쉽지 않을 듯한다. 


4. 구글-LG전자 '스마트시티 사업 동맹'  

- 양사는 앞으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민간 부동산 개발회사와 협력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적용한 지능형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5. 대북제재 불똥튈라... 집안단속 바쁜 은행들

- 남북 화해 모드는 좋지만, 대북제재 관련해서 철저히 대응을 강구해야될 것으로 보인다. 


6. 日 내년부터 전자화폐로 월급 받는다

- 전자화폐 관련해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관대한 느낌이 드는건 작년이나 지금이나 계속 .. 


7. '교통부담금' 17조8000억 걷고도 2기 신도시 도로·철도 부진

- 12월엔 김현미 장관이 신도시 교통대책 발표한다던데, 제발 좀 더 이상 늦춰지지 않았으면 한다.  





1. 브레이크 없는 셀코리아... 코스피 2100마저 깨졌다
오늘 결국 2000선 간신히 방어 ㅠㅠ 


2. 삭풍 속 피난처, 배당주펀드 자금 몰려... 반년새 2800억 유입

이 와중에 배당주는 오른다 대표적인게 KT&G 


3. 세븐일레븐, 무인편의점 본격화... 로드숍 형태 첫 매장 열었다
인건비 상승에 결국 자본은 다른 방법을 강구한다. 


4. 카풀·원격의료·숙박공유... 기득권 반대에 규제완화 손도 못댔다

참 안타까운것이, 아무리 막으려해도 결국엔 막아지지 않는다 ㅠㅠ

너무 세상이 빠르게 변하다보니까 개개인이 노력해도 극복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건 안타깝지만 

국가 경쟁력이 상실되는 것은 경계해야할 것이다. 


5. 金부총리가 밀어붙인 GBC승인, 격론 끝 김현미 장관 반대로 결론 못내
내부에서도 이렇게 손발이 맞지 않으면 어떻게되려는건지 

본인의 위치에 따라 목표는 다르겠지만 (기업 내에서 임원들 KPI가 다르게 설정되어있는 것처럼) 

그래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이렇게 불협화음을 낼때가 아닌것같은데 김현미 장관이 너무한것 같다. 


6. 美 주요기업도 무역전쟁 후폭풍... 캐터필러·3M 등 실적전망 하향
무역전쟁은 중국만 때리는게 아니라 미국도 ... 


7. GTX-B·C 등 광역철도사업 빨라지나...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고려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1. 외국인 폭풍 매도... 또 주저앉은 증시, 코스피 19개월만에 최저... 日 등 아시아도 동반 급락

어제 정리를 못했는데 2100은 커녕..더 주저앉은 코스피 

2. 추락하는 증시... 주식→채권→장기투자 지분까지... 외국인 전방위 '셀코리아'

3. 中 경기부양 효과 하루만에 끝... 日 2.6%↓ 홍콩 3%↓ 

다음달 '통상전쟁 담판' 앞두고 신경전... 시진핑 "美에 맞서 자력갱생", 트럼프 "中, 더 큰 고통 느껴야"

생각보다 더 좋지 않은 미-중 무역갈등


4.  국민연금, 주식대여 중단... 공매도 악용 막는다

국민연금이 주식대여를 중단함 


5. 포스코 영업익 7년來 최대, 구조조정·계열사 덕에 훨훨

실적이 좋은 포스코 

6.이란 이어 사우디까지 제재 공포... 국제유가 '살얼음'/정유업계, 3분기 수출 사상 최대

정유업계 수출은 사상 최대 지만, 유가의 행방은...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7.궁지몰린 中에 손내민 日... '1989년 밀월' 부활 신호탄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 

8. 차 부품사 더 쓰러지면 내년 제조업 대재앙 

위기의 차산업..ㅠㅠ 정말 큰일이다. 



서울시 지역별 평균소득 




삼성일본중소형 FOCUS Ae 환매 &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환매 


10월 초 반짝 상승이 있을때, 일단 일본 펀드와 베트남 펀드 환매를 시도했다. 

갑자기 그 이후에 글로벌 증시가 안좋아져서 예상했던 것 보단 금액이 덜들어왔지만 ㅠㅠ 

불안할때는 일단 현금화 해두고, 추가 매수를 보는게 좋은 것 같다. 


20만원 환매 또 너무 찔끔 환매했나 하는 아쉬움이 ㅠㅠ


  


펀드 환매 예상액 

베트남 211,117 / 일본 212,691 


 



실제 환매금액 

베트남 209,411로 4.7%, 일본 212,739로 6.7% 

조금 더 환매할걸 그랬다 ㅠㅠ입금일은 10월 12일 참 느리다 느리다 



10월 12일 기준 계좌 상태 

저 이후로 중국계좌는 박살 ㅋㅋ 

중국 펀드는 바닥이 보이질 않는다 ㅠㅠ 흑흑 10년 존버하면 오르겠지 머.. 



200만원 현금화! 이제 딱 1년 정도 되가는 것 같은데 10%정도는 하긴했네; ㅎㅎ

계속 들고 가보자 


경제 신문 읽기 - 10월 23일


1. 유커 컴백에 화장품·면세점株 '반짝'/ 中증시 급반등에 코스피도 '숨통' 트이나

말그대로 반짝 상승,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 같다. 


2. KB證, 베트남 법인에 700억 증자... 동남아 금융시장 투자반경 넓힌다

중국보다 베트남에 주목해야되는 이유 


3."세금거품 빼면 국산 수제맥주도 4캔 1만원 가능"... 수제맥주 '주세법' 개정 목소리

주세법에 따라서 역차별 당하고 있는 국산 맥주 


4. 바이러스·세균의 재발견... 암·아토피 치료제 '각광'

5."고용악화, 고령화 영향 적다"... '인구 탓' 정부 반박한 KDI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급격한 고용지표 악화는 인구구조 변화와 연관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


6. 다급한 中, 일주일새 140조원 풀어... 상하이증시 4% 급등

중국 당국은 최근 경기 둔화와 증시 부진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지준율 1%포인트를 인하했다. 

최근에는 이강 인민은행장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7.日칼소닉칸세이, 피아트그룹 車부품사업부 8조원에 인수

마그네티마렐리는 결국 일본의 품에 


8. 美 선거 덮치는 난민 행렬... 트럼프 "군대 동원해 막겠다"

어제 CNN에서 뉴스 보고 뭔가 했더니 이 뉴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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